
수요일 하루, KOSPI가 +6.87% 폭등했다.
미국과 이란이 2주 휴전에 합의했고,
WTI는 하루 만에 $18 급락했다.
외국인+2조 615억, 기관 +3조 1,218억 순매수.
하루 만에 5.2조. 역대급이다.
그리고 일요일, 미국-이란의 21시간 협상이 결렬.
월요일 아침,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선언됐다.
국제정세와 시장은 항상 변화무쌍하다.
누가 사고, 누가 팔았는가

외국인 주간 +5조 1,416억.
4주 연속 매도에서 대규모 매수로 전환.
기관은 주간 -417억. 거의 중립.
수요일, 기관 +3조 1,218억.
목요일, 기관 -2조 9,985억.
하루 만에 3.1조를 사고, 다음 날 3.0조를 매도.
수요일의 매수는 프로그램 차익거래가 지배했다.
그리고 목요일의 매도는 삼성전자에 집중.
개인은 주간 -5조 1,126억.
외국인이 산 만큼 개인이 팔았다.
수요일 하루에만 -5조 1,833억.
패닉은 아니라고 보여지고,
불안정인 상황 속에서 원금을 회복하니 매도한 것.
돈이 흐른 곳, 빠진 곳

스마트머니가 가장 많이 흘러간 섹터.
대형IT +4조 3,558억. 압도적이다.
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와 SK하이닉스.
반도체 사이클이 시장의 흐름을 바꾸었다.
그리고…
2차전지 +4,530억. 화학 +4,061억. 기계 +3,462억.
메도 섹터는 철강금속 -6,483억. 자동차 -5,262억.
현대차 외국인 -1,231억, 기관 -454억.
쌍끌이 매도가 이어지고 있다.
기아도 마찬가지. 관세 리스크의 영향으로 판단된다.
기타, 조선/풍력 -1,992억. 엔터 -1,101억.
주간 +8.96% 안에서 돈의 방향은 극명하게 갈린다.
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 57.2조의 의미
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57.2조원.
컨센서스 대비 +50%.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이다.
숫자를 잠깐 들여다보자.
HBM4 수율 70% 돌파. 엔비디아 주문 확보.
반도체 슈퍼사이클이 실적으로 증명된 첫 분기다.
이것이 왜 중요한가.
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KOSPI 시총의 30%.
이 두 종목이 움직이면 지수가 움직인다.
지수가 움직이면 패시브 자금이 따라오고,
패시브 자금이 따라오면 나머지 종목에도 온기가 퍼진다.
3월 한 달, 이란 전쟁이 시장을 얼려붙게 했다.
그 사이에도 2차전지와 화장품은 시장보다 강했다.
바닥에서 버틴 섹터가 반등 시 가장 먼저 움직인다.
57.2조는 단순한 어닝 서프라이즈가 아니다.
한국 시장이 저평가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숫자다.
글로벌 자금이 한국을 다시 볼 이유가 생겼다는 뜻.
삼성전자의 영업이익, 그리고 질적인 변화.
이것이 시장에 주는 의미는 단순하지 않다.
시장의 볼륨이 커질 것이고,
삼성전자와 연관된 업체들의 움직임이 달라질 것이다.
그리고 그 영향력은 여타의 섹터로도 흘러들어갈 것이다.
가상매매

이번 주, 시장이 +8.96% 올랐다.
가상매매는 -1.50%.
소형주 중심 포트폴리오가 삼성전자·SK하이닉스 중심의 대형주 랠리에 참여하지 못했다.
수요일, 휴전 발표 직후 4건 증액.
화학 1건, 철강 1건, 통신 1건, 반도체 1건.
금요일, 2건 증액 + 6건 트림. 통신 2건 증액.
로봇/AI, 반도체, 에너지, 제약, 게임 각 1건 트림.
현금 비율 63.9% → 50.1%.
현금을 줄이며 포지션을 늘렸지만,
시장의 상승을 따라가기엔 역부족이었다.
주간 MDD -1.80%. 누적 수익률 +3.42%.
보유 20종목. 누적 MDD -3.52%.
시장을 이긴 주도 있고, 진 주도 있다.
그런데 이번 주는 졌다.
좀 과도하게 방어적으로 설정된 것일까?
일단 관찰이 필요하다.
포트폴리오 공개

2주 시차 원칙, 3월 27일 이전 매수 종목을 공개.
신규 2종목: 부광약품(3/25), 펄어비스(3/25).
기존 16종목 + 손절 1건 포함, 총 19종목.
수익 12종목(63.2%). 손실 7종목(36.8%).
가장 많이 오른 종목,
오이솔루션 +63.39%. 통신.
티이엠씨 +31.74%. 반도체.
대명에너지 +27.48%. 조선/풍력.
가장 많이 빠진 종목
부광약품 -18.40%. 제약. 이번 주 첫 공개.
에코아이 -16.74%. 화학.
폴라리스오피스 -15.72%. 인터넷/SW. 3/31 손절.
손절은 1건. 폴라리스오피스.
3/17 진입, 5,090원. 3/31 청산, 4,290원. -15.72%.
시스템이 매도 시그널을 줬고, 잘라냈다.
전체 종목은 테이블 이미지로 첨부한다.
다음 주 관찰 포인트
호르무즈 해협. 봉쇄가 실행되느냐,
협상 카드에 그치느냐.
실행되면 WTI $110 재돌파.
그러면 시장은 다시 주춤할 것이다.
외국인 매수 연속 여부. 이번 주 매수 전환은 1주차.
3주 연속 순매수가 유지돼야 구조적 전환으로 판단.
봉쇄 시 재매도 전환 가능성이 높다.
삼성전자 57.2조의 무게. 어닝은 강력했다.
그러나 기관은 이미 “뉴스에 팔자”를 실행했다.
개인 +2조 1,223억 vs 스마트머니 -2조 1,223억.
그리고 반도체 관련 섹터의 흐름 관찰 필요.
결론, 시장의 환경은 불안정하다.
하지만 강력한 모멘텀이 형성되고 있다.
데이터 출처: KRX, Bloomberg, FRED, 자체 분석 시스템. 본 콘텐츠는 교육/정보 제공 목적이며,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. 가상매매는 실제 투자가 아닌 시스템 검증 목적의 시뮬레이션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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